목회칼럼 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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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코페르니쿠스의 묘비명
    혁명적인 변화를 일컬어 흔히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순수이성비판'을 통해 인식론 혁명을 이룩한 철학자 에마뉴엘 칸트가 처음 언급한 말입니다. 칸트가 인식의 중심을 인식의 대상에서 인식의 주체, 즉 인간으로 전환한 것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고 한 것입니다.    크페르니쿠스는 처음으로 지동설을 주장한 천문학자입니다. 지구가 고정된 중심이고 다른 행성들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는 천동설을 반박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중세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천문학을 여는 시발점이었습니다. 그는 창조섭리에 관한 분명한 신앙을 갖고 연구한 과학자요 천문학자였습니다. 그의 묘비명엔 다음과 같은 고백이 있습니다. "하나님,바울이나 베드로에게 베풀었던 은총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 강도에게 베푸셨던 그 은혜만이라도 베푸소서.." 그는 자신을 십자가의 강도와 같다는 겸손한마음으로 은혜를 구했던 것입니다. 0821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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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꿈은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한국의 근대화에 큰 일조를 한 새마을운동의 선구자 고(故) 김준 새마을연수원장, 그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소박하지만 부지런한 '농심 사상'으로 일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의 철학은 황등중학교 교장직에서 이임하던 날 학생들에게 남긴 이야기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임식 날, 그가 돌멩이 두 개를 들고 단상에 오르자 학생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이윽고 돌 하나를 학생들 뒤편으로 멀리 던졌고 나머지 손에 들려있던 돌멩이는 단상 밑에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항상 멀리 바라보며, 꿈을 펼치십시오! 던지지 않은 돌은 그저 발아래 있을 뿐입니다."   던지거나 옮기는 행동이 없다면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돌, 꿈도 그런 돌과 같습니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상상만 한다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꿈을 가졌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꿈과 비젼은 단순히 생각으로만 머무를 뿐입니다.   0814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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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당당한 노년을 위한 골드인생 3 원칙
    당당한 노년을 위한 골드인생 3 원칙이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하자’입니다. 뭐든지 하면서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수인들의 특징은 늘 뭐든지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이웃을 향한 봉사와 신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주자’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봉사하고 기부하며 베푸는 것입니다. 나이가 먹었다고 받으려 하지 말고 뭔가 주려고 애쓰면 아름답고 당당한 노년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아무리 가지고 있어도 내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진 것도 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세 번째 원칙은 ‘배우자’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퇴를 하는 60대를 지나 적어도 30년 이상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살고 싶다면 새로운 사회와 문화와 과학에 대한 배움에 조금의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 살아야 잘 떠날 수 있습니다. 두려움 없이 떠나려면 미련이 남지 않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도전 의식이 항상 젊게 사는 비결입니다. 하자와 주자와 배우자의 교훈은 노인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0807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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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성경을 읽으면 성공한다
    스티븐 스캇(Steven K. Scott)이라는 분은 대학을 졸업하고 6년 동안 가는 곳마다 해고를 당했습니다. 직장을 얻으면 해고를 당하고 또 직장을 얻으면 해고를 당하고 그래서 너무 좌절해서 자살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게리 스몰리라는 박사를 만났는데 그가 하는 말이 “이 사람아 낙심하지 말고 하루에 시작하기 전에 잠언 한 장씩만 읽어라. 많이 읽으라고 안한다. 내일부터 매일 잠언부터 시작해서 하루 한 장씩만 읽어보라. 네 생애에 변화가 다가온다.” 스캇은 박사님의 권유에 따라 매일 잠언을 한 장씩 읽으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려고 말씀을 따라 노력했습니다.   그 후, 그는 점점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과 축복이 임하여서 마케팅 사업가로 성공하여 10개 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또「솔로몬 부자학 31장」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고 강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가 꿈꾸던 행복과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일 아침 성경을 한 장씩 읽으면 2년 안에 똑똑하게 되고, 5년 안에 성공 할수 있다.”   0730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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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행복을 여는 문, 감사
     프랑스의 철학자 알랭은 물질적으로 풍족해짐과 반대로 낮아지는 행복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는 사람을 불행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원인을 '비교'라고 말했는데, 특히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을 낮게 비하하는 것에 대해서 내면의 폭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과는 잘 비교하지 않습니다.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과 비교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형차를 타는 사람이 소형차를 타는 사람과 비교해서 행복하다고 느끼기보다는, 대형차를 타는 사람을 비교해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자리에 갔어도 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얼마든지 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행복은 남과 비교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 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복을 창조하기 위해서 지금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바로 감사입니다.   07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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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죽음에 대한 3가지의 준비
       끝까지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감옥에서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이 전하신 ‘그리스도인이 준비해야 할 죽음에 대한 3가지 사항’입니다.   1. 사망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과 양심을 따라 행동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2. 사망이 슬픔만을 남기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은 소망이 없기에 죽음은 슬픔만을 남기지만 영광의 천국으로 떠난 성도의 사망은 오히려 기쁨을 남깁니다.   3. 재물을 하늘에 쌓으며 준비해야 합니다. 재물을 쌓아둔 사람은 땅에만 연연하게 됩니다. 재물을 하늘에 쌓아 천국을 준비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영원한 소멸이 아닌 영생의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슬픔과 눈물이 아닌 기쁨과 소망을 남깁니다. 진정한 고향으로 떠날 그날을 준비하십시요.   0717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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