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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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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드워터한인교회
댓글 0건 조회 2,499회 작성일 22-12-1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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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보면 윤회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100번 죽으면 다시 사람으로 태어날 확율이 1-2번 정도라고.. 나머지는 다시 동물로 태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부지런히 도를 닦고 수행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불교는 내세에 희망이 없습니다. 절망 뿐입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나는 이제 무슨 동물로 태어날까"를 생각하며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만든 천국에 들어오기 위하여 마중 나오는 천사를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죽음을 맞이 한다는 것입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가네...이제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없겠지..." "여보!, 얘들아!...잘 지내거라, 이제 마지막이구나..." 죽음을 앞두고 무신론자와 다른 종교에서는 아마 이런 인사를 할 것입니다. 죽음이 끝인 것이죠.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다릅니다. "친구야 먼저 가서 기다릴께.... 잠시 후에 만나자!"

"여보! 애들아!... 믿음생활 잘하고... 우리 가족 다 같이 천국에서 만나자"

 

사람은 밥을 굶어도 희망이 있으면 기쁩니다. 희망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단 한번 뿐인 인생을 희망 없이 사는 인생을 택하시겠습니까?

 

1113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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